2014 상반기 결산

상반기 극장에서 내가 본 영화

내맘대로 순위 매겨보기

취향 존중 부탁드려요 ☆

1. 노예 12년

이런 리얼 역사 영화(?) 좋아해요

이 영화 연출이랑 연기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메세지가 좋았다.

2. 엑스맨

내가 좋아하는 엑스맨 시리즈 ♡ +시간여행덕후

3.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트라우마를 아름답게 극복하는 방식

음악이 꼬리를 물고 여운을 길게 늘어뜨린다.

4.그녀

SF+로맨스 스릉합니다..

게다가 너무 재밌고 스토리도 좋았다.

5. 프란시스 하

너무 사랑스럽고 센스 돋는 영화

현실감 쩌는데 우울하진 않다.

6.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메세지도 좋고..연기도 좋고..여운도 있고..

 

7. 한공주

섬세한 연출이 마음에 들었다.

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병맛코드 취향 관통

OST 너무 좋다.

9. 엣지오브 투머로우

에밀리 블런트가 뙇@!!@

10. 님포매니악

라스폰트리에 bb..내 취향이야..인정..

11.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크리스 에반스 ♡하트하트

그렇지만 뻔한 전개, 아쉬운 이야기

12. 인사이드 르윈

한동안 엠피삼으로 ost 주구장창 들었다.

주인공 배우 연기도 좋았고 우울한 영화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13. 겨울왕국

세번이나 극장에서 볼 정도로 덕심을 자극하는 엘사언니

그러나..이제 그만 렛잇고..

14. 끝까지 간다

호우호우 올해 나에게 크게 선방한 한국영화

1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레아 세이두 예뻐요.. 그리고 수고했어요..

1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pace oddity가 다..했잖아요..

뻥 뚫리는 기분

17. 안녕 헤이즐

미국식 감성팔이 ..그러나 후반부는 좋음

18.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흥미롭고 재밌으나 딱 거기까지.

진화의 시작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는 없었다.

19. 수상한 그녀

귀엽다

2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좋은 영화였는데 내 취향은 아님..

올 상반기도 부지런히 봤다. 한달에 두세번꼴은 본듯..

대체로 1위~6위까지는 딱히 단점이 없고 또 보고 싶은 영화

7위~14위는 그냥 박빙 누구에게 추천해줄 만함, 순위가 무의미해요.

15위~20위까지는 내 기준 좀 아쉬운게 있는 영화

하반기는 못함

언제 돌아올지 모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