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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찬란한

수취인 불명

2011.8.8



빠른 속도로 내달리는 생각들을 붙잡기엔

시간이 너무나 더디다.

 

언제부턴가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결심이 무색할정도로

떠밀려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그나마도 더디게 가는 시간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때.

 

 

블로그 새 단장을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검은색으로 쭉 했었으니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살구색으로 해봐야지 !

 

아 연애시대 리뷰도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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